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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리, 존박·버스커 버스커 러브콜…“유앤아이 나왔으면”
가수 이효리가 자신이 진행하는 SBS ‘정재형·이효리의 유&아이’(이하 유앤아이)에 존박과 버스커 버스커를 캐스팅하고 싶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이효리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어제 유앤아이 좋았나요?”라며 “개인적으로 존박이나 버스커 친구들도 우리 유앤아이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캐스팅 희망을 내비쳤다.

실력파 가수 존박과 그룹 버스커 버스커는 Mnet ‘슈퍼스타K’ 출신으로 이효리의 이번 발언에 힘입어 실제 유앤아이에 출연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효리의 해당 멘션을 접한 트위터리안들은 “봄날 맞이해서 보사노바나 톡톡튀는 재즈 어때요? 존박이든 버스커든 모아놓고 분위기있게 봄 무대 만들어주세요”, “정말 안 되나요?”, “허각씨도 부탁해요”, “인지도와 상관없이 실력있는 신인들도 출연했으면 좋겠어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이효리와 작곡가 정재형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유앤아이’는 장르 불문, 각계각층의 뮤지션들이 초청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빅뱅’과 ‘옥상달빛’이 출연했다.

〈박혜림 인턴기자〉mne19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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