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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박, 화보로 女心흔드는 봄의 전령사..음반 1위 재탈환
가수 존박이 댄디한 봄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음반 판매 1위를 재탈환하는 뒷심을 발휘해 화제다.

존박은 최근 패션 화보 촬영을 진행, 이는 매거진 ‘바자(BAZAAR)’ 3월 호를 통해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지난 3월 18일 한터차트 실시간 음반 판매와 일간 음반 판매 차트 동시 1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여심을 흔드는 봄의 전령사로 나선 존박은 이번 화보에서 수트와 니트 셔츠에 스티커즈, 페도라 등을 매치해 댄디한 분위기를 연출, 평소 지적이고 젠틀한 이미지가 더욱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아냈다.

또 그는 지난달 22일 첫 미니 음반 ‘Knock’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Falling’으로 활동에 나서 온, 오프라인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차트 정상권에 유일한 신인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발매 4주차로 접어들었지만 음원과 음반 판매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존박은 빅뱅, 미쓰에이, 2AM등과 차트 경합을 벌이고 있으며 음반 발매 20일 만에 2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잡았다. 지난 13일에는 케이블 음악채널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TOP9에 선정된 후 최종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존박은 최근 배우 송혜교와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듀엣곡까지 발표하면서 가요계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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