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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격 식스팩 대공개 “ 잔근육만으로 감동을…”
KBS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멤버들의 식스팩이 드디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18일 방송된 ‘남격’에서 멤버들은 78일 동안 식단조절과 운동으로 얻게 된 식스팩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동안 ‘남격’ 멤버들은 최종 우승자에게만 주어지는 ‘멘즈헬스’ 표지모델이 되기 위해 몸매를 만들어왔다.

그 결과 심사위원들은 최종적으로 이윤석, 김국진, 윤형빈을 후보에 올렸다.

이어 ‘멘즈헬스’ 관계자는 “4월호 표지모델 주인공은 김국진”이라고 호명했고, 이후 윤형빈의 이름까지 불렀다.

‘멘즈헬스’ 관계자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결과물이 다들 좋아서 공동모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새해 첫 미션이었던 ‘남자, 그리고 식스팩’에서 우승을 거머쥔 김국진과 윤형빈은 조각같은 완벽한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국민약골’이었던 이윤석도 남다른 잔근육을 자랑했고, 양준혁 역시 전성기 시절 못지 않은 남성미를, 50대인 이경규도 탄탄한 몸매를 선보였다.

또 전현무 아나운서는 가슴털을 내보이며 자신의 몸매에 뿌듯해했고, 허약해 보였던 김태원도 달라진 몸매를 공개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이렇게도 감동을 줄 수 있구나”, “우승자는 얼마나 좋을까?”,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 “멋지다.”, “굉장하다. 나도 할 수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성 건강 잡지인 ‘멘즈헬스’는 앞서 2PM, 2AM, 장혁, 이서진, 고수, 이범수, 추성훈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몸짱 스타만이 표지를 장식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 KBS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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