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린 눈물 고백, ‘혼자만의 사랑’ 열창 후 깜짝 고백
린 눈물 고백

가수 린이 KBS2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 가슴 아픈 이별을 밝혀 네티즌들사이에서 화제다.

린은 최근 진행된 KBS2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김건모 특집 2탄 녹화에 참여, ‘혼자만의 사랑’을 불렀다.

‘혼자만의 사랑’은 지난 1993년 김건모 2집 앨범 수록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고 아직까지 혼자 사랑하고 있다는 내용을 가사로 담은 애절한 발라드 곳이다.

무대에 오른 린은 특유의 애절함이 배어나는 보이스로 노래를 시작했고 곡의 후반부에 이르러서는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내 객석과 이 무대를 대기실에서 지켜보던 가수들마저도 눈시울을 붉혔다.

그 어느 때 보다 슬픈 감성을 진하게 전달해낸 린은 무대를 끝내고 “최근 이별의 아픔을 겪었다”고 깜짝 고백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네티즌들은 “노래에 자신의 감정을 이입해 정말 감동적인 무대였다”, “이별 후 이별노래를 부르는 가수의 아픔”, “응원할게요”, “왠지 보면 울 것 같다”, “정말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