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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윌 망언 “윤종신 정우성 닮았다”…보급형 정우성
가수 케이윌이 윤종신과 정우성이 닮았다는 ‘망언’으로 이목을 끌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작곡가와 고객들’ 특집으로 가수 성시경, 윤종신, 케이윌, 장재인이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들과 G4의 외모를 가지고 대화를 나누던 중, 최효종은 “우리같은 얼굴 형에서 제일 잘 풀린게 성시경 얼굴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그 중에서 안 풀리면 김범수같은 얼굴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에 윤종신은 “나는 안경벗어도 괜찮다”고 자신감을 보였고 이런 윤종신의 얼굴을 본 대다수 출연자들이 ‘아’라는 탄식을 자아내며 고개를 내저었다.

그러나 이때 케이윌은 “정말 솔직히 윤종신 정우성 닮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자막으로 ‘케이윌 망언’이라는 글귀가 드러나 폭소를 자아냈다. 케이윌의 발언에 자신감을 얻은 윤종신은 “얼굴인식프로그램에서 정우성 85%, 조인성 15% 나왔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윤종신은 어딘지 모르게 정우성을 닮았다하여 ‘보급형 정우성’이라는 별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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