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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식스’ 뭉쳐 버라이어티 만든다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홍인규 등 일명 ‘개식스’가 함께 뭉쳐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을 만든다.

코미디TV에서 오는 31일 첫방송되는 ‘기막힌외출 시즌6’가 바로 이들이 함께 출연하게 될 프로그램.






‘기막힌 외출’은 탄탄한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있을 만큼 종영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끌며 개식스 멤버 전원이 공중파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그동안 방송된 ‘기막힌 외출’은 출연자들끼리 게임을 하고 즐겼던 프로그램이었다면 이번에 제작되는 시즌6는 익스트림 버라이어티라는 기존의 콘셉트는 살리되 시청자들의 참여도를 높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그래서 신설된 코너가 바로 ‘기막힌 연구소’.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사연으로 받아 개식스 멤버들이 직접 연구하고 실험하여 무조건 해답을 찾아주는 코너이다.

‘기막힌 외출’ 박승호PD는 “초창기 개식스 멤버들은 유명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모두 정상급 스타로 각자 바쁜 활동을 하고 있기에 한자리에 모여 촬영하기란 정말 어려웠다. 이런 상황에서도 모두 의욕을 갖고 한자리에 모인 만큼 개식스라는 명성에 걸맞게 큰 웃음으로 보답하고 싶다 ”며 포부를 밝혔다.

‘기막힌 외출’은 2007년 시즌1을 시작으로 올해 시즌 6회째를 맞이한다. 개식스의 원년멤버 김대희, 김준호, 유세윤, 장동민, 홍인규, 유상무는 시즌1 때부터 찰떡 궁합을 보여준 만큼 이번 시즌에서도 완벽한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기막힌 외출 시즌6’의 첫 촬영은 3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BIFF 광장에서 진행되며 촬영현장이나 개식스 멤버의 인증샷을 찍어 코미디TV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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