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는 3월 1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한빛언니와 ‘고봉실’ 스태프 오라버니와 저기 저기 뒤에 ~ 엑스트라 출연하신 오라버니까지 4명이서 찰칵 ~♥ 우히히 오늘 날씨가 정말 좋다며 촬영 하다가 밖에서 대 가족처럼 모여 있었어요. 날씨 좋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루나는 트랜스젠더 모델 최한빛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해맑게 웃고 있는 루나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루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에서 고봉실(김해숙 분)의 딸 인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