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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종자원, 올 파종벼 보급종 공급
농림수산식품부 국립종자원(원장 배원길)은 15일 올해 파종할 벼 보급종을 전국 농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급되는 벼 보급종은 추청, 황금누리, 새누리, 삼광 등 24품종 2만1000여t이다. 벼 보급종을 신청한 농업인은 5월 초까지 지역 농협을 통해 공급받을 수 있다.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안전한 벼농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종자 소독과 육묘 관리가 중요하다”며 “종자 소독을 할 때는 반드시 사용약제 설명서에 따라 희석배수 등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창훈 기자>
/chuns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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