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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은표, ‘해품달’ 종영소감 “좋은 꿈을 꾼 느낌”
배우 정은표가 MBC 수목드라마 ‘해품달’(극본 진수완, 연출 김도훈)에 대한 종영 소감을 털어놨다.

정은표는 3월 14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깊은 잠에 빠져 있다가 깬 것 같은 느낌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마치 좋은 꿈을 꾸면서 자다가 깬 것처럼 매우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주변 분들이 ‘인기를 실감하겠느냐’고 묻는데, 정작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은표는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이야기는 오가고 있는데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 천천히 휴식의 시간을 가지면서 그동안 찐 살을 뺄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오는 7월 출산 예정인 셋째 아이의 이름을 아들 지웅이와 ‘해품달’의 이훤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을 딴 지훤이라고 지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해품달’은 오는 1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20부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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