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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은표, ‘해품달’ 사랑한 나머지 아이 이름도..
배우 정은표가 MBC 수목드라마 ‘해품달’(극본 진수완, 연출 김도훈)과 곧 있으면 태어날 셋째 아들의 이름에 얽힌 에피소드를 전했다.

정은표는 3월 14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셋째 아이의 이름은 지훤이라고 정했다”고 밝혔다.

정은표의 아내는 현재 임신 중으로, 7월 중순에 셋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정은표는 “아들 지웅이의 앞글자 ‘지’와 ‘해품달’의 왕 이름 ‘훤’을 합쳐 지훤이라고 지었다”며 “촬영하는 내내 훤이라는 인물을 너무나 사랑했고, 형선으로 연기하는 동안 아이가 생겼기 때문에 아내랑 상의해서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해품달’에서 형선(정은표 분) 역을 맡아 이훤(김수현 분)에게 아버지 같은 존재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해품달’은 오는 1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20부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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