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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균, ‘골든 타임’ 통해 5년 만에 의학드라마 ‘컴백’
배우 이선균이 5년 만에 의학드라마에 출연한다.

3월 14일 이선균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선균이 MBC 월화극 ‘빛과 그림자’ 후속으로 오는 ‘골든 타임’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선균은 ‘골든타임’에서 곧은 성격과 뛰어난 실력을 갖춘 외과의사 역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아직 대본을 전달받지 못해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는 상태다”고 전했다.

이선균은 지난 2007년 드라마 ‘하얀 거탑’ 이후 5년 만에 다시 의학드라마에 출연하게 된다.


‘골든타임’은 종합병원 외과를 배경으로 한 의학드라마로 ‘마이 프린세스’ ‘파스타’ 등을 히트시킨 권석장 PD의 차기작이다.

지난 2010년 인기리에 방영된 ‘파스타’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이선균과 권 PD가 그 영광을 재현해낼수 있을지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선균, 김민희 주연의 영화 ‘화차’는 개봉 6일 만에 83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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