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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겸 보컬트레이너 최성빈, 아이돌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개발
가수 겸 보컬트레이너 최성빈이 아이돌 그룹 전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최성빈의 관계자 측은 3월 14일 “아이돌그룹 F&F 출신인 최성빈이 최근 보컬트레이닝센터 ‘배우 앤 배움 사운드’를 새로 오픈해 ‘레알 내추럴(REAL NATURAL)’이라는 첨단 하이브리드 프로그램을 탄생시켰다”고 전했다.

‘레알 내추럴’은 그 교육 대상이 변성기가 지나지 않은 성장기 어린이들이라는 점에서 무리하지 않는 기본발성법과 득음을 위한 체력 훈련에 주안점을 뒀다.

특히 이는 바디 디자인 프로그램을 접목해 짧은 시간 내에 전신 근육 활동량을 최대화시키고 신체를 고루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방식으로 몸의 자세와 걸음걸이까지 바로 잡아주는 효과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성빈은 “기본적인 스타성을 확인 후에는 반드시 전문적인 트레이너를 통해 체계적인 양육을 해야 한다”며 “요즘 얼굴성형을 떠나 신체성형까지 유행하고 있는데,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고 건강한 신체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아 4월 신보의 타이틀도 ‘레알 내추럴’이라 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성빈은 과거 쥬얼리, 성시경, Y2K 등 스타급 가수들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활동했고 오는 4월에는 5년 만에 F&F라는 이름으로 신곡을 발표한다.


이슈팀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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