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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시 막말녀’에서 ‘백화점 진상녀’까지 온라인 ’시끌’

  • 기사입력 2012-03-1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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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택시기사에게 폭언과 욕설을 퍼붓는 일명 ‘택시 막말녀’ 동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12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www.youtube.com)에 따르면 지난 10일 40~50대로 추정되는 남성 개인택시 운전자가 20~30대로 추정되는 여성 승객으로부터 욕설과 폭언에 시달리는 장면을 담은 9분17초짜리 차량 내부 블랙박스(CCTV) 영상이 공개됐다.

자신을 택시기자의 자녀라고 밝힌 이 게시자는 “아버지가 서울에서 개인택시를 운영하는데 너무 화나고 어이없어 동영상을 올렸다”며 “서울에서 (운행지역이 아닌) 인천으로 가면 길을 모를 수 있는 것 아니냐. 아버지가 길을 모른다는 이유로 젊은 여성 승객으로부터 심한 욕설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택시 막말녀 동영상에는 심야시간 서울에서 택시에 탑승한 여성 승객이 목적지인 경기도 부천에서 길을 헤매는 택시기사에게 불만을 품은 듯 반말을 섞어 길을 설명하더니 “우리 집 알아요?”라는 이상한 질문을 하는 등 횡설수설하기 시작했다. 택시기사가 다소 무뚝뚝한 말투로 “내가 아가씨 집을 어떻게 알아요?”라고 답하자 여성은 한 차례 욕설을 뱉고 폭언을 쏟아냈다.

택시기사가 불만스런 표정으로 바라보자 여성은 “나를 보지 말고 똑바로 운전해요. 내 성격이 X같으니 보지 말고 가요. 알았죠?”라고 말했다. 택시기사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자 여성은 “알았냐는 물음에 답하라”며 질문을 반복했고 “병X이냐”는 물음에도 답하라며 폭언을 멈추지 않았다.

택시기사는 싸움을 피하고 싶은 듯 “아가씨가 술에 많이 취했다”고 답하자 여성의 폭언은 멈추지 않았다. 택시기사는 결국 경찰에 전화를 걸어 신고했고 여성도 전화를 꺼내 어딘가에 전화하더니 “절대 내리지 않겠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일명 ‘백화점 진상녀’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10일 경찰에 따르면 한 여성이 유명 백화점 의류 매장에서 사지 않은 제품의 환불을 요구해 지난 2일 서울의 한 지구대에 붙잡혀 왔다.

이 여성은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전국을 돌며 환불을 요구하는 수법으로 백화점 25곳에서 모두 1000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이 여성은 점원이 물건 구매를 의심하며 영수증이나 전자전표를 확인하려고 하면 불친절하다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자신이 임신 중이라고 거짓말을 했고, 구매 물건으로 인해 건강까지 나빠졌다며 정신적 피해보상까지 요구하기도 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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