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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아, ‘로코퀸’의 귀환…한국의 메릴스트립 되나
‘로맨틱코미디’의 여왕 김선아가 돌아온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선아는 MBC 새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가제. 극본 조정화, 연출 강대선)에서 최고의 구두 디자이너 황지안 역에 캐스팅됐다. 이에 지난해 SBS ‘여인의 향기’를 통해 열연했던 김선아는 8개월 만에 다시 시청자와 만나게 된다.

김선아가 출연을 결정지은 이 드라마는 구도 회사 최고의 디자이너 황지안을 중심으로 치열한 삶의 일터에서 하루하루 전쟁을 치르는 커리어우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메릴 스트립과 상통하는 인물이 바로 김선아가 연기할 황지안이다.

김선아의 ‘아이두 아이두’는 이승기 하지원 주연 ‘더킹 투하츠’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영될 예정이다.

<고승희 기자 @seungheez>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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