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최효종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재석 선배님이 오늘 선물로 주신 운동화. 늘 녹화 때면 따뜻한 정을 느끼고 돌아간다. 선배님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선물 인증샷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효종은 유재석이 선물한 빨간색 운동화 상자를 들고 밝게 웃고 있다. 이날은 KBS 2TV ‘해피투게더3’의 녹화가있던 날로 최효종은 촬영 의상인 목욕 가운을 입고 있어 녹화 후 유재석에게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유재석 최효종 선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유재석의 후배사랑” “유느님 저도 용돈 좀” “최효종이 이쁜 짓을 하나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효종은 유재석이 진행을 맡고 있는 ‘해피투게더3’에서 패널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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