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씨리얼, 빅뱅-세븐과 다정한 셀카 ‘공손돌 등극’
인기 걸그룹 씨리얼이 선배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다이어리(Love Diary)’로 컴백한 씨리얼은 3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빅뱅, 세븐 등 선배 가수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씨리얼 멤버들은 빅뱅과 세븐 등 가요계 톱스타인 선배들과 스스럼없이 잘 어울리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사진과 함께 씨리얼은 “세븐 선배님과 빅뱅 선배님들과 씨리얼이 함께 사진을 찍다니요. 선배님들 씨리얼 앨범 받아주시고 저희에게 앨범도 주시고,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겨 벅찬 감동을 전했다.

이들은 또 “꺄오~ 세븐 선배님, 빅뱅 선배님... 싸인 음반 주셨습니다. 저희 음반도 받아주시고 인사도 받아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멋진 선배님들, 짱, 짱 짱!”라고 덧붙이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씨리얼은 앞서 ‘뮤직뱅크’ 방송일에도 선배 가수들에게 새 앨범을 선물하며 눈도장 찍기에 나선바 있다. 이들은 이날 케이윌, 미스에이, 박재범, 에일리 등 선배 가수들의 대기실을 방문해 본인들의 새 앨범을 전달하며 공손하게 인사와 응원을 전했다.

한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씨리얼의 공손한 모습을 본 선배가수들은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선배 가수들에게 한껏 귀여움을 받으며 음악프로그램의 마스코트로 거듭났다는 후문.

한편 씨리얼은 더욱 발전된 무대 매너와 귀여움이 가득 묻어나는 신나는 탭댄스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조마조마(JOMA JOMA)’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issue@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