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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품달 PD 작별인사 ‘관심’…“감사하다는 말로는 다 표현 못할 고마움뿐”
해품달 PD 작별인사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수장 김도훈 PD가 작별인사를 남갸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도훈 PD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훤, 형선 내관님 너무 너무 수고했다. 두 분, 절대 잊지 못할 거다”고 밝혔다.

또 전미선에게는 “미선 씨, 너무 너무 수고했다. 추운 겨울날 고생시켜서 미안하다. ‘로열패밀리’의 윤서도, ‘해품달’의 녹영도 당신이 아니었으면 안 됐을 거다”고 말했다.

이어 10일에도 트위터에 “대왕대비마마 김영애 선생님, 경황이 없어 뒤늦게 감사 인사 올린다”라며 “몸이 아픈 와중에도 모두의 귀감이 될 정도로 놀라운 연기 혼을 보여주신 선생님이 아니었다면 이 작품은 자리를 잡지 못했을 거다. 감사하다는 말로는 다 표현 못할 고마움뿐이다”라며 김영애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해품달은 14일과 15일 방송되는 두 회분을 남겨놓은 상태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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