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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중’ 브라이언, 감성 충만 보이스 女心 ‘흔들’
브라이언이 팬들과의 아쉬운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브라이언은 10일 오후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미니앨범 타이틀곡 ‘너 따윈 버리고’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브라이언은 떠나간 여인을 잊기 위해 노력하지만 마음속으로 다시 돌아와 주길 바라는 곡의 느낌을 애절한 가창력으로 완벽하게 표현했다.

감성 충만한 브라이언의 목소리는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너 따윈 버리고’는 우리에게 이미 익숙한 곡인 작년에 발매되어 공전의 힛트를 기록했던 f(x)의 피노키오를 작곡한 Jeff Hoeppner의 곡으로, 편집된 느낌의 독특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되는 인트로부터 매우 심상찮은 느낌을 주는 브릿팝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넘버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브라이언, 비에이피, 미쓰에이, 엠블랙, FT아일랜드, 케이윌, 이태권, 스피카, 스텔라, 토니안, 스매쉬, 에일리, 카오스, 연지후, M4, 나인뮤지스, 살찐 고양이, 씨리얼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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