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회에서는 이유림과 공식 커플인 지성 닮은 꼴 서일영(26세, 구두 쇼룸 운영)과 동안 미녀 작사가 남민설(35세), 이유림에게 호감을 표시한 성격미남 조영제(29세, 회사원)까지 미묘한 사각관계가 형성된 상황.
10일 방송에서는 그 동안 이유림을 계속 마음에 담아왔으나 미처 표현하지 못했던 훈남 의사 김진서(33세, 의사)의 과감한 구애까지 더해져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러브라인이 펼쳐진다.
이미 김진서는 지난 회에서 “아직까지 한 번도 데이트를 못한 이유림과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며 이유림의 남자가 되고 싶다는 희망을 강력하게 표현한 바 있어 궁금증이 증폭됐다.
서병기 대중문화전문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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