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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희 하이킥3, 수정에게 맞설 강적 빵꾸똥꾸 ‘기대만발’
아역 진지희가 ‘하이킥3’에 카메오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에서 진지희가 출연해 안종석(이종석 분)과 호흡을 맞춘다.

진지희는 ‘하이킥3’에서 종석에게 첫눈에 반한 촬영 감독 딸로 등장한다. 전편에서와 마찬가지로 진지희는 여전히 안하무인 캐릭터로 키가 큰 종석을 ‘긴 빵꾸똥꾸’라고 부르며 쫓아다닐 예정이다. 수정과 대결구도를 형성해 ‘빵꾸똥꾸’와 ‘스튜피드’의 독설을 주고 받으며 웃음을 자아낼 것이로 전해졌다.
‘하이킥3’의 관계자에 다르면 지난 6일 촬영을 마친 진지희는 밤늦은 시간까지 계속되는 촬영에 소품으로 나온 밥을 맛있게 먹는가하면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모니터하며 자신의 연기 또한 꼼꼼하게 확인하는 프로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진지희 하이킥3 카메오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카메오 중 최고기대” “수정과의 강렬한 캐릭터 대결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진지희는 2010년 종영한 ‘지붕 뚫고 하이킥’에 정해리 역으로 출연해 ‘빵꾸똥꾸’란 유행어를 낳으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MBC ‘해를 품은 달’에서 민화공주(남보라 분)아역으로 출연, 철부지 공주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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