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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탄2 TOP4 확정, 골든티켓과 탈락 사이 ‘엇갈리는 희비’
TOP5 경연에서 이승환의 멘티 에릭남이 탈락되면서 TOP4 진출자가 확정됐다.

9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2’에서는 ‘멘토들의 명곡에 도전하라’는 미션과 함께 TOP4를 향한 TOP5의 경합이 벌어졌다.

이날 이선희의 멘티 구자명은 이승환의 ‘붉은 낙타’를 열창했으며, 배수정은 박효신의 ‘괜찮아’, 50kg는 이승환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전은진은 이승환의 ‘ 심장병’을 불렀다.

TOP4에 오르지 못한 탈락자는 이승환의 멘티 에릭남이 선정됐다. 에릭남은 윤일상이 작곡한 박지윤의 ‘steal away’를 불렀지만 전문 평가단으로부터 “음정이 불안하다”는 냉혹한 평가를 받으며 고배를 마셨다.

탈락 후 에릭남은 “많이 아쉽지만 정말 감사하다. 지금까지 도와준 분들이 많아서 나는 행복하고 좋은 추억이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릭남의 멘토 이승환은 “자랑스럽고 고맙고 한편으로는 미안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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