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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효성, 비욘세 등극한 아찔 퍼포먼스 공개
그룹 시크릿이 전효성(23)이 첫 일본 단독 콘서트 투어에서 폭발적인 댄스를 선보이며 일본 팬들에게 극찬을 받고 ‘한국의 비욘세’로 등극했다.

시크릿은 지난 5일부터 일본 첫 투어에서 ‘Secret 1st Japan Tour-SECRET TIME 2012’이란 타이틀로 오사카, 나고야, 도쿄에서 공연을 펼쳤다.

시크릿은 화려한 3D LED 영상을 배경으로 오프닝곡 ‘매직’를 비롯해 ‘샤이보이’ ‘별빛달빛’ 등 국내 히트곡과 일본에서 발표한 노래 등 총 20곡을 화려한 안무와 라이브로 소화하며 팬들에게 선사했다.

이날 각 멤버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솔로 무대는 팬들의 열광적인 성원을 얻었고 특히 이번 공연을 위해 5kg을 감량 했다는 전효성은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빼어난 가창력, 화려한 안무로 주목을 받았다. 전효성은 비욘세의 ‘노티 걸(Naughty Girl)’과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한국의 비욘세’라는 극찬을 받았다. 

한편 데뷔 2년 만에 첫 단독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시크릿은 첫 일본 투어를 시작으로 해외 활동에 늘려갈 계획이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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