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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연 팬클럽, ‘탱탄절 광고’ 눈길…기부에 봉사까지?
탱탄절 광고


소녀시대 태연의 생일을 맞아 한 일간지에 게재된 ‘탱탄절 광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소녀시대 팬클럽과 태연 팬클럽 등은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한 일간지에 생일을 축하하는 지면 광고를 게재했다.

‘탱탄절’은 ‘탱구’라는 태연의 애칭과 예수가 태어난 ‘성탄절’을 합친 것으로 팬들이 태연의 생일을 일컫는 별칭이다.



탱탄절 광고는 태연의 사진과 함께 태연의 노래인 ‘만약에’, ‘별처럼’, ‘들리나요’, ‘사랑해요’ 등의 제목을 이용해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팬들은 광고 외에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와 전북지역본부에 각각 100만 원씩 태연의 이름으로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하는 등, 선행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탱탄절 광고 뭔가 했네”, “요즘 사생팬 논란으로 시끄러운데 참 모범적인 팬클럽이다”, “광고에서 태연을 향한 팬심이 느껴진다”라며 관심을 나타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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