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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역배우 김유정, 응급실 行 “무리한 스케줄 탓 아냐”
아역배우 김유정이 응급실로 후송됐다.

김유정은 3월 9일 오전 서울 명동 컨버스 프리미엄 스토어 1층에서 진행예정인 ‘컨버스 커스텀 스튜디오 오픈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감기 몸살로 인한 고열로 스케줄을 취소, 일산의 한 병원 응급실로 후송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건강이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 감기로 인해 생긴 고열이다. 김유정의 건강을 생각해 스케줄을 취소했다”며 “최근 화보 촬영 등 늘어난 스케줄과 추운 날씨 탓이 가장 크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무리한 스케줄을 강행하지는 않았다. 안정을 취하면 금새 좋아질 것 같다”며 “차기작도 건강이 나아진 후 천천히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유정은 MBC 수목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연우 역을 맡아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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