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층, 지상 45층의 8개동 규모로 2015년 완공예정인 ‘청주 두산위브지웰시티’는 지역 내 가장 주거선호도가 높은 흥덕구 복대동에 위치한 1956가구의 매머드급 단지로 분양성이 양호한 분양면적 기준 113㎡(구34평형) 단일평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8월 개점 예정인 현대백화점과 롯데아울렛이 단지에 인접하는 등 편의시설이 우수할 뿐 아니라 교육, 주거여건이 뛰어난 복합단지라는 점에서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세종시, 오창산업단지 및 오송생명과학단지로 인구유입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지역이며, 경부 및 중부고속도로와 청주공항, KTX오송역이 인접한 교통 요충지로 중부내륙 교통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청주-세종직선도로가 2015년에 예정대로 완공되면 세종시까지 약 20분이면 도달 가능하고 각 고속도로 및 오송역까지 십여분이면 진입할 수 있어 주거단지로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특히 중부권 최대 규모의 현대백화점과 롯데아울렛이 개장하면 단지에서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상권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지와 접해있는 1차 단지의 상가에는 이미 은행, 병원, 레스토랑 등 다양한 근린생활시설은 물론 피트니스, 에듀센터 등 대형 상권이 형성되어 있고, 향후 2차 단지 상가에는 대형 멀티플렉스 등이 입점할 예정으로 원스톱라이프가 가능해진다. 향후 입주시점에는 이같은 대형 상권을 바탕으로 주거, 상업과 문화시설이 들어선 복합 미니 신도시로의 발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청주 최고의 단지에 걸 맞는 설계도 눈에 띈다. 건폐율이 30%미만으로 조경면적이 넓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타워형 주동 배치로 조망권이 우수하다. 특히 넓은 중앙공간을 확보하고 동을 배치해 세대내에서 중앙광장을 바라볼 수 있어 개방감과 조망권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043)233-1234
<정순식 기자@sunheraldbiz>su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