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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디 가가 “내년에 아이 낳고 싶다”…테일러 키니와 결혼 임박?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25)가 내년에는 한 남자의 아내가 돼 아이를 낳고 싶다는 폭탄선언을 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미국 인기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의 미남 배우 테일러 키니(30). 키니는 지난 2006년 미국 드라마 ‘패션 하우스’로 데뷔, 영화 ‘스노우 보드 맨’에 출연한 바 있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7일(현지시각) 가가 측근의 말을 인용, “가가가 지금 사귀고 있는 테일러 키니와 올해 안에 결혼식을 올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측근에 따르면 가가는 결혼과 동시에 아이를 낳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이 측근은 “가가는 이미 테일러 키니가 ‘자신과 결혼할 수 있는 유일한 남자’라고 생각 중”이라며 “내년 쯤에는 그를 닮은 아이를 낳고 싶다. 아이는 분명 그를 닮아 잘생겼을 것”이라고 데일리 스타는 보도했다.

▲<사진출처> 레이디 가가 'You and I' 뮤직비디오 캡쳐


가가와 키니가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은 지난해 7월 가가의 뮤직비디오 ‘You and I’를 촬영했을 무렵이며 현재 둘은 동거 중에 있다.

한편 가가는 오는 4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6을 통해 내한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박혜림 인턴기자〉mne19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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