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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제2차종합계획 확정, 서귀포권 신규물량 주목

지난 해12월 27일 2012~2021년 제주도 개발의 청사진을 담은 ‘제2차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이 참석 의원 25명 중 21명 찬성이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됐다. 2차 종합계획에 따르면 앞으로 10년 동안 투자는 33조 4000억 원, 인구는 70만 명, 관광객은 연 1300만 명으로 설정 돼 있다. 10년 뒤 제주도 인구는 현재보다 20%, 관광객은 49.4% 증가하게 된다는 얘기다. 

1차 종합계획이 시행된 2002~2011년 제주도 인구는 5%, 관광객은 90% 가까이 늘었다. 이전 10년 보다 거의 배에 가까운 증가세다. 유입 인구와 관광객이 늘면서 자연히 제주도 부동산값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했다. 아파트 값은 대략 35%, 땅값은 15%나 뛴 것이다. 특히 서귀포권의 신규수요가 풍성하다. 서귀포 지역은 각종 개발사업이 몰려있어 부동산값 상승세가 두드러진 것이다. 

특히 이 지역 신규 분양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의 주거시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서귀포시는 최근 10년간 단지화된 고급 아파트 분양이 없어 주택 수급 불균형이 심각한 곳이다 현재 주택 공급부족에다 유입인구 증가, 신구간 이사철까지 겹쳐 매물로 나온 게 거의 없는 상태”라며 “이 때문에 최근 새로운 물량에 대한 아파트 값이 강세고, 오피스텔 등의 분양도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잘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귀포 일대에 들어서는 신개념 별장인 ‘제주 오션 팰리스’가 분양 중에 있어 눈에 띈다. 최근 제주도 별장형 오피스텔 사업이 급 부상하고 있으며 특히 ‘제주 오션 팰리스’는 연간 10.45% 임대 수익이 보장된다는 것과 미래 가치가 높아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 오피스텔은 제주의 관광 중심지인 서귀포에 위치해 있어 주변의 다양한 관광지와 레저, 주거기능에 이르기까지 다목적 기능을 가지고 있다. 전 실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가전 가구 등 생활용품이 기본으로 제공돼 개인, 가족 휴양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골프 정회원 대우로 연중 부킹 서비스를 누릴 수 있으며 해수사우나, 휘트니스센터, 커피숍 등 커뮤니티도 제공된다.


고급 호텔처럼 로비와 복도를 포함하고 있으며 미니컨벤션 홀 등 업무용도에도 적합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유명디자이너에 의해 구현된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로 호텔식 레지던스 임대사업용으로도 많이 이용될 예정이다.


‘제주 오션팰리스’는 18평형부터 다양하게 총 257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 5층~ 지상 11층 규모이다. 실투자금대비 년 10.45% 확정수익률을 지급하며 보증서를 발행한다. 

분양문의 02-794-51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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