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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머리에 손!…20년전과 똑같은 시험풍경
‘칸막이 세우고, 머리 손, 옆 사람 보지 말고….’ 10년 전에도, 20년 전에도 비슷한 상황이었다. 바뀐 게 없다. 아이들은 이렇게 경쟁에 내몰리고 있다. 이런 아이들에게 미안하다. 이런 시험을 지금까지도 물려줘 미안하다. 8일 오전 전국교과학습진단평가가 치러지고 있는 서울공릉초등학교. 시험이 즐거워 웃는 아이가 없다. 하나같이 다 진지한, 걱정스러운 눈빛이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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