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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스타K4 접수…이번에도 국민오디션 등극할까
‘오디션 열풍의 주역’이 돌아온다. 케이블 채널 엠넷(Mnet)의 ‘슈퍼스타K4’다.

‘슈퍼스타K’ 시즌4가 8일 자정부터 ARS 1600-0199번을 통해 1차 예선 참가자 접수를 받는다. 이 오디션에는 국적과 나이 및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이름과 나이를 입결한뒤 주어진 시간동안 노래를 부르면 응모가 완료된다.

Mnet 측은 “응시자가 일시에 몰릴 것을 대비해 전화 회선을 증설했다”면서 “네번째 시즌을 맞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원조 오디션 프로그램의 진가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시즌4의 시작에 앞서 또 한 명의 축하스타 탄생을 기다리는 의미로 8일 방영될 같은 방송사의 ‘엠카운트다운’에는 울랄라세션을 비롯한 ‘슈스케’ 멤버들의 축하무대가 열린다. 



한편, 지난해 ‘슈퍼스타K’ 시즌3에는 196만명의 참가자가 몰리며 명실공히 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으로서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하지만 최근 우후죽순 쏟아지는 오디션 프로그램 등의 영향으로 광적인 열기는 한 풀 꺾인 상황, 이에 ‘슈퍼스타K4’를 통해 오디션 열풍이 다시 살아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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