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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평균 순익 570억원 올리는 기업은?
중국 중국연초총공사의 지난 2010년 경영실적은 매출 7704억위안(약 137조2100억원)에 순이익은 1177억위안(약 20조9630억원)에 달했다고 신징바오(新京报)가 싱예(兴业)은행의 자료를 인용, 7일 보도했다.

국유기업인 중국연초총사의 순이익은 지난 2010년 삼성전자의 13조2365억원보다 6조7000여억원이 많은 것이며 하루평균 3.2억위안(약 570억2100만원) 수준이다.

한국 담배제조업체 KT&G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 2조3900억원은 중국연초총공사의 6일치 담배판매액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상장회사 가운데 순이익 기준으로 중국연초총공사 실적을 웃도는 기업은 공상은행(1660억위안), 중국석유(1507억 위안), 건설은행(1350억위안), 중국이동(1196억위안) 등 4개 기업에 불과하다.

지난해 중국 상하이(上海)시가 발표한 납세순위 100대 기업중 상하이연초그룹이 1위를 차지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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