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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가인 ‘해품달’ 끝나도 ‘죽음의 스케줄’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종영을 앞두고 있는 배우 한가인이 종영 이후에도 연이은 스케줄에 바쁜 나날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8일 종영 예정이었던 ‘해를 품은 달’이 MBC 노조의 파업으로 연기된 가운데 한가인은 ‘해를 품은 달’의 촬영을 끝마친 후 곧바로 영화 ‘건축학 개론’ 홍보에 나서게 됐다.

한가인은 13일 ‘건축학 개론’ 언론시사회를 시작으로 각 방송사 영화 프로그램과 인터뷰, 홍보 무대 인사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광고 스케줄도 꽉 잡혀있고 예능 출연도 논의 중이다.

한가인 소속사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해를 품은 달’ 촬영을 끝내고 ‘건축학 개론’ 개봉까지 단 일주일만이라도 쉬게 하고 싶었지만 받은 사랑을 대중에게 다른 모습으로 되돌려주는 것도 배우의 몫이라고 생각한다는 한가인의 말에 스케줄 강행군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가인이 7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선택한 ‘건축학 개론’은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가인은 이 작품에서 여자 주인공 서연으로 분해 엄태웅과 멜로 연기를 펼친다.

〈박혜림 인턴기자〉mne19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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