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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각네’ 지창욱 “태양 통해 성실함과 진실함 배웠다” 종영소감
종합편성채널 채널A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의 주인공 태양역의 지창욱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총각네 야채가게’ 촬영 현장에서 지창욱은 “‘총각네 야채가게’를 하면서 참 많은 에너지를 받았다. 태양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성실함과 진실함을 배우게 되었고, 같은 또래들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함께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도 태양이라는 캐릭터처럼 내게 주어진 꿈을 이루기 위해 정직하게 노력해 나가려고 한다. 정말 싱싱하고 푸른 드라마 였다”고 덧붙였다.

지창욱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크게 얻으며 국내 대표 바른 청년 이미지를 구축했다는 평이다.

특히 종영을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했던 지창욱은 마지막까지 연기 투혼을 발휘, 부상속에서도 촬영에 임하는 열정을 보여주며 자신이 맡았던 주인공 태양과 같은 열정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총각네 야채가게’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건강한 젊은이들의 일과 꿈, 그리고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인생의 의미를 새롭게 찾아 쉼 없이 도전하는 개성 넘치는 젊은이들의 싱그러운 인생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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