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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전화, 부담 없이 'call free' 하세요
휴대폰 요금 정액제 활용, 국제전화 통화 서비스 무료 'callfree'

글로벌 시대를 맞아 유학, 해외 비즈니스, 여행, 이민 등의 이유로 모국을 떠나 타지에서 생활을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법무부 통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국내 출입국자 수치가 세계 금융위기 시기였던 2008~2009년 사이를 제외하고 매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출입국자 수가 역대 최고치인 4천 5백만 명을 기록했고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 또한 처음으로 140만 명을 넘어섰다. 이 중 장기체류 외국인은 전체의 80%가 가까운 110만 명인 것으로 드러나 우리나라가 본격적으로 다문화 국가로 접어들었음을 시사하고 있다.


국내를 떠난 자국민, 국내에서 생활을 하는 외국인들이 늘어남에 따라 국제 통화량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통화가 외로운 타지 생활에서 큰 활력소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제전화는 요금 부담이 커 마음껏 통화하기가 쉽지 않다.


이처럼 국제통화에 대한 금전적 부담이 큰 가운데 네트워크관리시스템(NMS) 기업 ㈜프라이머리넷이 제공하는 ‘Callfree’ 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Callfree’는 국제 전화 서비스는 무료로서 국내통화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다.


‘Callfree’는 현재 미국, 중국, 캐나다를 포함한 20여 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들 국가로 전화를 걸 경우 가입비, 월정액 등 어떠한 추가요금도 발생하지 않는다. 특히 스마트폰 가입자들이 대부분 사용 중인 통신사의 정액 요금제에서 제공하는 무료 통화시간(월 한도액) 안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국내 통화량이 적은 국내에 거주 중인 외국인들에게도 유용하다. 이월되지 않는 무료 통화시간을 국제통화 시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2G 통신 가입자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사용 중인 휴대폰으로 1600-4032를 입력한 후 음성 안내에 따라 후 국가코드와 전화번호(국가별로 유/무선 또는, 유선만 서비스됨)를 누르면 된다. 별도의 국제통화료 없이 국내 통화료만 발생한다.


㈜프라이머리넷 관계자는 “스마트폰의 요금 정액제를 활용한 무료국제전화 시장은 앞으로 크게 성장 할 것”이라며 “세계화에 발맞춰 프라이머리넷에서도 ‘Callfree’ 서비스가 가능한 국가를 더욱 확충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Callfree 국제전화 서비스와 관련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allfre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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