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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릭 “개인활동 미뤄두고 신화 활동에 주력하겠다”
그룹 신화의 에릭이 재결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에릭은 3월 5일 오후 3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청담 CGV 3층 엠큐브에서 진행된 ‘14주년 기념 컴백 기자회견’에 참여해 “재결합 단어가 들어간 기사를 접하고 ‘신화에 대해 조금 소흘했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매번 앨범을 내고 공연을 해왔지만 방송을 통해 인사 드리는 것은 6년 만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더 신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대중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에릭은 “이번에는 개인활동을 미뤄두고 신화 활동에 주력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전했다.

지난 1998년 3월 24일 1집 앨범 타이틀곡 ‘해결사’로 데뷔한 신화는 2008년 정규 9집 앨범 ‘RUN’을 끝으로 개인 활동에 매진해왔으며 2012년 4년 만에 정규 10집 앨범을 발매한다. 



또한 총 11트랙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윤일상, 김도현, 솔리드 출신 뮤지션 정재윤, 아지아틱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레오나루이스 등과 함께 작업한 앤드류잭슨 등 국내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것은 물론 신화 멤버 전체가 작사, 작곡, 디렉팅 및 앨범 전반 작업에 참여해 애정을 쏟았다.

한편 신화는 오는 3월 24일 25일 이틀에 걸쳐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더 리턴(THE RETURN)’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유지윤 이슈팀 기자 /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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