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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토브리핑>르노삼성, SM3 이비자 파티 개최 등
▶르노삼성, SM3 이비자 파티 개최=르노삼성은 SM3 스페셜 모델 출시를 기념하고자 ‘SM3 이비자 파티’를 개최한다. 오는 16일 열리는 이비자 파티는 스페인 이비자 섬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의 클럽 파티를 의미한다. 스페인 현지에서 직접 연출을 담당하는 팀이 내한해 국내에서도 현지와 같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청담동 엘루이 클럽에서 오후 10시부터 열리며, 오는 12일까지 르노삼성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 및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메르세데스 벤츠, 더 뉴 SLS AMG 로드스터 출시=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스포츠카 더 뉴 SLS AMG 로드스터를 출시했다. 이 모델은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첫선을 보인 모델로, 자연 흡기 방식의 AMG 6.3리터 V8 프런트 미드 엔진을 탑재, 최고 출력 571마력과 최대 토크 66.3kgㆍm을 발휘한다. 특히 경량 구조를 갖춰 시속 0~100㎞까지 단 3.8초만에 도달한다. 가격은 2억8400만원이다. 버튼 하나로 11초 내에 완벽하게 자동 개폐가 가능하고, 최고 50㎞/h 주행 중에도 작동시킬 수 있다. 

▶푸조 508ㆍ3008 엑티브 무상보증 연장=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가 508 엑티브 e-HDi와 3008 엑티브 e-HDi의 무상 보증 기간을 3월 동안 5년 또는 16만km로 연장한다. 3월 한달 동안 한정 제공되는 행사로, 모델별로 100대만 적용된다. 푸조 508 엑티브는 적재공간 확대와 편의성 등으로 프리미엄 세단의 가치를 강조했다. 3008 엑티브는 친환경성을 강조한 모델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각각 4290만원, 3890만원이다. 

▶제네바 모터쇼에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콘셉트카 공개=재규어 랜드로버가 오는 8일 열리는 ‘2012 제네바 모터쇼’에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콘셉트카’, 재규어 스포츠 왜건 ‘XF 스포츠브레이크’ 등을 선보인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콘셉트카’는 완전 접이식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보크 특유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독창적인 차량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XF 스포츠브레이크’는 쿠페 스타일 스포츠왜건 모델로, 이번 모터쇼에서 전 세계에 공개된다. 스포츠세단의 역동성을 계승하면서 적재공간을 극대화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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