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는 해피빈 콩스토어에 2011년식 신형 SM3 중고차를 기증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해피빈에 기부한다.
판매가는 700만원으로 책정됐고, 이는 현재 중고차 시세보다 35%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SK엔카 전문 평가사가 직접 진단, 보증하는 차량이기도 하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판매 수익금은 해피빈을 통해 어린이재단에 전달된다.
응모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당첨자는 4월 2일 SK엔카 홈페이지 및 네이버 해피빈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이 행사를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소개하면 추첨을 통해 90명에게 경품도 제공한다.
박홍규 SK엔카 인터넷사업본부 이사는 “중고차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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