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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릴리, 신임 사장 폴 휴버스 씨 취임
한국릴리는 폴 헨리 휴버스(Paul Henry Huibers) 씨가 한국릴리 신임 사장에 선임됐다고 5일 밝혔다.

네덜란드 국적의 휴버스(47ㆍ사진) 사장은 일라이릴리 베네수엘라 사장, 중남미지역 대표 등을 역임했다. 미국 알레게니대학을나온 그는 1990년 일라이릴리 입사 이후 미국, 브라질, 포르투갈, 네덜란드 지역의 영업 및 마케팅 총괄책임자를 지내는 등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 경험이 많다.

휴버스 신임 사장은 “이머 마켓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한국 지사의 대표로 취임하게 돼 영광”며 “한국 사회에 혁신적인 의약품을 공급하고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릴리는 미국 일라이릴리의 한국법인으로 당뇨병, 암, 정신질환 영역의 전문의약품을 주로 공급하고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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