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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통운,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 참여
대한통운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는 전국 훼미리마트 편의점 점포 모금함에 고객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성금을 유니세프 기금으로 사용하는 행사다. 대한통운은 이날부터 전국 훼미리마트에 마련된 모금함을 무상으로 수집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배송한다.

유니세프는 세계 190여 개국이 참여하는 유엔기구로, 어린이 영양, 보건, 식수공급, 위생, 기초교육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대한통운은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를 위한 ‘사랑의 택배’ 행사를 10여 년간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등 물류를 통한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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