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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옹달샘, KBS 공사창립특집 ‘영화가 좋다’ MC 발탁
개그팀 ‘옹달샘(유세윤, 장동민, 유상무)’이 오는 3일 방송하는 KBS 2TV 공사창립 특집 ‘영화가 좋다’에서 MC를 맡는다.

‘영화가 좋다’는 신작영화를 소개하는 ‘신작열전’, 영화의 색다른 매력을 찾는 ‘유세윤의 볼까 말까’, 영화시사 후 즉석에서 감상평을 전하는 ‘네 멋대로 봐라’, 영화 속 숨겨진 묘미를 찾는 ‘히든무비’, 영화 촬영장에서 진행하는 ‘옹달샘의 밥차토크’ 등의 코너로 꾸며진다.

‘옹달샘의 밥차토크’에서 유상무와 장동민은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 주연 영화 ‘후궁: 제왕의 첩’ 촬영장에서 배우와 스태프를 위해 밥차를 끌고 찾아간다. 이 자리에서 김동욱은 “조여정과 같은 건물에 살았다”라고 털어놨고, 김민준은 “이번 영화에서 전신노출 감행, 홀딱 벗습니다”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프로그램은 코엔미디어 제작으로, 오는 3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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