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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니모리, ‘반값 세일’에 와글와글…사이트 먹통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가 최대 50% 세일에 돌입하면서 접속량이 폭주해 사이트가 다운됐다.

토니모리는 3월 1일부터 4일까지 할인율이 최대 50%에 이르는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할인 행사가 시작된 1일, 이른 오전부터 소비자들이 몰리면서 토니모리 공식 홈페이지(www.tonymoly.com)는 먹통이 됐고, 오후 2시인 현재까지도 복구가 되지 않고 있다.

한편, 이번 할인 판매 기간에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은 ‘겟잇뷰티’의 블라인드 테스트에도 등장했던 루미너스퍼품 페이스파우더, 키스러버립스틱, 네일에나멜리얼, 플로리아화이트닝 캡슐에센스, 페팩트 아이즈 아이라이너 등이다. 특히 ‘백스테이지 젤 아이라이너’는 2010-2011년 2년 연속 젤 아이라이너 품목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토니모리 홈페이지 캡처화면


토니모리는 최근 상피세포 성장인자 EGF(Epidermal Growth Factor)를 주요성분으로 하는 고급 안티에이징 라인 ‘타임리스 이지에프(EGF)’을 선보이기도 했다. ‘타임리스 이지에프’는 파라벤, 벤조페논, 탈크, 타르색소, 미네랄오일, TEA 등 피부에 유해한 6가지 성분을 배제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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