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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리 “남친 이상순이 ‘개똥이’라고 부른다”
가수 이효리(33)가 연인 이상순(38)과의 애칭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1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 10주년 기념 특집 녹화에 공개 연인인 이상순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녹화 중 이효리는 남자친구와 잘 지내고 있느냐는 질문에 태연하게 “헤어졌다”고 대답해 출연자들을 당황하게 했다. 출연자들이 사실로 믿는 눈치를 보이자 이내 “잘 만나고 있다”고 털어놓으며 쑥스러운 기색을 보였다.

이어 이효리는 연인 이상순이 자신을 부르는 애칭을 공개했다. 그는 “평소 남자친구가 나를 ‘개똥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며 ”원래 이름인 효리라고 부르면 많은 사람이 알아듣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11월 가수 이상순과 4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드러나 화제를 모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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