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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블로부터 빅뱅까지...‘강심장’ 습격
타블로부터 빅뱅, 2NE1, 그리고 싸이와 강혜정까지 란자리에 모인다. ‘강심장’ 습격이다.

SBS에 따르면 오는 3월15일 ‘강심장’은 YG패밀리 특집으로 녹화가 진행된다. 이에 타블로를 비롯한 비갭ㅇ, 2NE1 등 YG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YG 소속 가수들의 ‘강심장’ 출연에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바로 타블로다. 타블로의 경우 2010년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라는 인터넷 카페 회원들을 중심으로 한 네티즌들이 제기한 학력 위조 논란에 휘말리며 가수 인생 최대 위기를 겪으며 마음고생을 해왔다. 수개월의 공방전 끝에 경찰 수사 결과 학력위조 논란이 거짓으로 판명됐던 터. 이후 YG에 새 둥지를 튼 타블로는 지난해 10월 앨범 ‘열꽃’을 낸 이후 첫 토크쇼 출연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도 타블로의 입에 향해있다.

이번 YG엔터테인먼트 특집은 3월을 마지막으로 ‘강심장’을 떠나는 이승기를 위해 YG가족들이 총출동한 것. 특히 이승기가 YG 소속가수들은 저마다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어 이들의 게스트 더 특별한 의미가 있기도 하다. 싸이의 경우 이승기를 국민남동생으로 만든 데뷔곡 ‘누난 내 여자니까’의 작곡자이기도 하고 타블로는 ‘강심장’ 1회 게스트였다.

한편 YG패밀리 특집으로 진행되는 이날 녹화는 MC 이승기의 마지막 촬영분으로, 녹화분은 다음달 27일과 4월3일 2주간에 걸쳐 전파를 탄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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