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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산무진’ 배우 안재모 “과거의 추억을 되살려준 작품”
“TV문학관 ‘강산무진’을 통해 과거의 추억을 느낄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

배우 안재모는 2월 29일 서울 영등포 CGV에서 열린 KBS 공사창립특집 TV문학관 ‘강산무진’ 시사회에 참석해 드라마를 촬영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이어 “이제 배우로 데뷔한지 17년이 넘었다”며 “배우의 스타성으로 만들어지는 드라마에 비해 이번 TV문학관 ‘강산무진’은 잊혀져있던 영상의 미학을 되살려 의미 있는 작품이다”라고 덧붙였다.

안재모는 TV문학관 ‘강산무진’에서 범인의 모습을 바라보며 자신의 내면에 있던 어두운 기억을 발견하게 되는 형사 수철 역을 맡았다.

이번 2012년에 다시 돌아온 TV 문학관은 한국인의 정서를 담고 있는 한국 문학을 영상으로 재현해 우리 문학의 우수성과 한국 드라마의 높은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자 기획됐다.



한편 소설가 김훈의 원작으로 제작된 TV문학관 ‘강산무진’은 KBS1 에서 오는 3월 2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슈팀 홍수연 인턴기자, 사진 백성현 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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