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모델이자 몸짱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배정남이 복근과 치골을 드러낸 화보를 통해 다시 한번 최고의 교과서급 몸매 소유자임을 입증했다.

‘좋은사람들’의 속옷 브랜드 보디가드가 전속 모델로 활동중인 배정남의 속옷 화보와 촬영현장 동영상을 공개했다.

배정남은 공개된 화보에 대해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복근과 치골” 이라고 밝혔으며, 몸매 유지 비법으로는 꾸준한 운동을 꼽았다.

특히, 그는 이번 광고 촬영을 위해 한동안 운동에만 전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다비드상을 연상시키는 완벽한 몸매로 촬영장 내 여성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는 후문.

화보에서 배정남이 착용한 ‘네온 플렉시(Neon Flexi)’는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노랑 컬러가 인상적인 제품으로, 올 상반기 보디가드의 대표 아이템이다. 빠른 땀 흡수와 건조 기능을 가진 특수소재를 사용, 봄ㆍ여름철에도 쾌적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 아웃밴드로 포인트를 주어, 바깥으로 살짝 드러나게 입어도 활동적이고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몸짱의 교과서’로 불리며 20~30대 남성들의 선망 대상으로 자리잡은 배정남은 현재 ‘시체가 돌아왔다’의 3월 개봉을 앞두고 영화배우로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 pd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