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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레이너 숀리, 전격 가수 데뷔…힙합래퍼로 변신!
SBS의 ‘다이어트 킹’, ‘빅토리’ 등에서 비만잡는 저승사자로 불리우며 국민 트레이너로 자리 매김한 트레이너 숀리가 버벌진트, 스컬, 애즈원, 미스에스, 팬텀, 등이 소속된 한국 흑인음악의 명가 브랜뉴 뮤직과 손을 잡고 싱글 ‘Victory’를 발표하며 전격 가수로 데뷔한다.

보디빌딩과 힙합이라는 서로의 공통관심사로 시작해 숀리와 오랜시간 함께 운동하며 각별한 우정을 쌓아오고 있는 브랜뉴 뮤직의 대표 라이머가 총괄 기획, 제작을 맡은 이번 프로젝트 싱글 ‘Victory’는 평소 불우한 환경의 비만인들을 위한 무료 트레이닝 강좌를 정기적으로 해온 숀리의 행보에 브랜뉴 뮤직이 적극 동참하면서 만들어진 자선 기부 프로젝트 싱글로, 수익금 전액을 ‘마법나무재단’을 통해 불우한 이웃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라이머가 직접 프로듀싱한 아름답고 희망찬 힙합트랙인 ‘Victory’에서 숀리는 평소 힙합음악의 매니아답게 처음하는 랩녹음 임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저음의 랩핑을 선보이며 자신의 다양한 끼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라이머는 자신의 레이블 브랜뉴 뮤직의 아티스트인 한국힙합 1세대 랩퍼 BNR의 허인창, 실력파 여성 보컬 디아나와 함께 오랜만에 프로듀서나 제작자가 아닌 랩퍼로서 멋진 랩을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자신의 실력을 과시했다.

숀리와 브랜뉴 뮤직의 이번 자선 프로젝트 싱글 ‘Victory’는 오는 3월 2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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