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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연 “‘개콘’ 게스트 출연, 예능 언제든 환영”
배우 김소연이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한다.

김소연은 지난 2월 28일 서울 중구 무교동에 위치한 맥주전문점에서 진행된 영화 ‘가비’ 비어파티에 참석해 “‘개그콘서트-꺾기도’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29일(오늘) 녹화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걸 좋아한다. SBS ‘런닝맨’에도 한 번 출연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가비’는 한국판 ‘화양연화’같은 느낌이었다. ‘이런 느낌의 한국영화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체인지’ 이후 첫 영화인만큼 죽기 살기로 촬영했다”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그는 이날 “전작 KBS2 드라마 ‘아이리스’의 선화처럼 어두운 캐릭터인 것은 맞다”며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훨씬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선화와는 확실히 다를 것”이라며 작품 속 캐릭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오는 3월 15일 개봉하는 ‘가비’는 김소연 외에도 주진모, 박희순, 유선이 출연하며 ‘고종 황제’라는 역사적 인물을 중심으로 커피와 바리스타를 둘러싼 미스터리와 멜로, 액션이 결합한 영화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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