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한가인 리즈시절, 그 흔한 ‘굴욕’도 없어
배우 한가인에게 ‘굴욕’ 따위는 없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가인의 리즈(전성기)시절 사진이 게재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은 한가인의 초등학교 시절부터의 성장기, 데뷔 이전과 이후의 그 모든 변천사를 한 자리에 모아뒀다. 자타공인 대한민국 연예계의 공식미녀 한가인의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인 것이다.

사실 변천사라지만 변함없는 한가인의 미모에 네티즌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이 게시물을 올린 누리꾼 역시 제목을 ‘한평생 리즈시절(전성기)로 살아가는 한가인의 성장과정’라는 제목을 붙였을 정도.

초등학교 시절 동그란 안경을 끼고 있는 모습은 똘똘한 또래 소녀같았고, 말죽거리 잔혹사 시절의 한가인은 마치 영화배우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시키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 흔한 굴욕도 없는 한가인”, “세상에서 연정훈이 제일 부럽다”, “이래서 수현세자가...”라는 반응으로 놀라움을 대신했다.

한편 ‘리즈시절’은 전성기, 황금기를 의미하는 인터넷신조어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앨런 스미스의 팬들이 과거 그가 활약했던 ‘리즈 유나이티드’ 선수시절을 그리워하며 ‘리즈시절 스미스’라고 부르던 데에서 비롯됐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