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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정희, 한솥밥 후배에게 “명품 조연 연기란 이런 것~”
‘당신 뿐이야’ ‘천일의 약속’ 등 다수 드라마에서 일품 조연 연기를 인정받은 배우 문정희가 소속사 신인배우의 연기 지도자를 자처했다.

소속사 제이원플러스엔터테인먼트컴퍼니는 28일 문정희가 백민현, 이유나, 연준석 등 한솥밥을 먹는 후배 연기자들에게 연기 노하우를 전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다채로운 장르와 캐릭터를 오가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중에게 ‘연기의 맛’을 120% 선사하고 있는 명배우 문정희가 선뜻 ‘액팅 코치’로 나서 천군마마를 얻은 듯한 기분”이라고 말했다.

문정희는 “선배로서 도움을 주고 싶다. 이들의 뜨거운 열정에 나 역시 신선한 에너지를 받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정희는 사람의 뇌를 조종하는 변종 기생충을 소재로 한 스릴러 영화 ‘연가시’에서 치명적인 변종에 감염됐지만 가족의 생존을 위해 필사적인 사투를 벌이는 재혁(김명민 분)의 아내 경순 역을 맡아 강인한 여인 역을 연기한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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