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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업 환경에 적합한 ‘열화상 카메라’로 정비 효율 높인다

플루크, 산업용∙빌딩용 등 맞춤형 열화상 카메라 5종 선보여


복잡한 공정 시스템과 많은 설비를 구축해야 하는 산업 현장에서는 설비의 노화 및 열화로 인한 결함이나 파손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일상적인 정비 활동은 물론 정기적으로 수리하고 점검하는 예방정비(PdM) 활동이 필수적이다.


건물의 유지 보수 또한 예방정비가 필요한 것은 마찬가지. 건물의 경우 담수 피해나 습기 문제로 오는 건물의 노화를 방지하고 불필요한 에너지 누출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막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


이런 가운데 플루크는 다양한 작업 현장에 적합한 예방 정비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열화상 카메라 Ti시리즈 5종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산업용과 빌딩용으로 나뉘어져 있어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공장 기술자나 전기 기술자는 물론 건물을 관리하는 건물 검사 및 에너지 감사 전문가들이 각자의 현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플루크의 이번 Ti시리즈는 작업 현장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볍고 손에 쥐기 편리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고강도 초점 시스템인 IR-OptiFlex를 통해 문제를 빠르고 정밀하게 조사할 수 있으며, 중요 정보를 지닌 디지털 이미지와 주변 지역 디지털 이미지 추가 방식으로 검사 대상의 위치를 빠르게 파악하고 추적하는 IR-PhotoNotes 기술을 도입, 보다 효과적인 정비가 가능하다.


특히 Ti125와 TiR125의 경우 플루크의 독자적인 기술인 IR-Fusion카메라를 내장했다. IR-Fusion 카메라는 디지털 이미지와 적외선 이미지를 하나로 통합하여 문제 지점 보고서를 정확하게 작성해준다. 또한 산업용과 빌딩용을 겸하며 일반적인 진단에도 사용이 가능한 Ti100은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플루크의 산업/상업용 열화상 카메라 Ti110, Ti125와 건물 진단용 열화상 카메라 TiR110, TiR125 및 범용 Ti100의 견적 및 정보는 ㈜한국플루크 홈페이지(www.fluk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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