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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뷔’ 존박 “내 노래로 무대에 설 수 있어 너무 뿌듯해”
신인가수 존박이 1년 만에 다시 무대에 선 소감을 전했다.

존박은 지난 2월 24일 오후 KBS2 ‘뮤직뱅크’ 무대에 오르기 전,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내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기분이 좋다”며 “너무 뿌듯하고 의미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직까지는 가수가 됐다는 것에 실감을 못하고 있다. TV로만 보던 ‘뮤직뱅크’ 무대에 내가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웃어보였다.

존박은 마지막으로 “가수를 준비하면서 여러가지 생각과 고민이 너무 많았는데, 막상 데뷔를 하고보니 뭔가 머리속이 개운해진 것 같다. 열심히 할테니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폴링’은 존박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은 곡으로, 영국 작곡가 Andy Platts가 작곡하고 존박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특히 씁쓸한 가사를 덤덤하게 가성으로 이끄는 담백하고 신선한 보컬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한편 존박은 ‘폴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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